권성동 "국가장학금 단가인상 추경 반영...100만 명 혜택"

권성동 "국가장학금 단가인상 추경 반영...100만 명 혜택"

2025.05.02.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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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어제 통과된 추경에 국가장학금 단가를 최대 40만 원 인상해, 대략 100만 명의 청년들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지난 3월 대학생 청년들을 만나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약속했는데, 부족하지만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 시작이라며 앞으로 대학등록금 부담을 더 낮출 방안을 고민하고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같은 연금개혁 등 청년과 미래세대 부담을 낮추는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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