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윤에 조희대 무죄 선고 우려...한덕수 출마, 내란 지속 공작"

박찬대 "윤에 조희대 무죄 선고 우려...한덕수 출마, 내란 지속 공작"

2025.05.02.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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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을 언급하며, 조희대 대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내릴 거란 우려마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중앙선대위 첫 회의에서, 이 후보 사건 파기환송은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정치적 판결이자, 대법원에 의한 사법 쿠데타로 대선 개입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한덕수 전 대행은 총리직을 사퇴했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며, 대선판을 뒤흔들어 내란을 지속하려는 공작이 진행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내란을 종식해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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