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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생애 주기에 맞춰 주택 세금을 깎아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둘이 살 땐 작은 집, 아이가 생기면 큰 집, 자녀들이 출가하면 다시 작은 집을 선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인 가족이 살기엔 부담이 큰 84㎡ 형이 아니라 59㎡ 형부터 시작할 때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하겠다며 자녀가 생겨 큰 평수로 이사할 땐 비과세 혜택을 줘 '갈아타기'가 쉽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사회초년생이 생애 최초 주택을 살 때는 취득세 50%를 감면해주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의 경우 59㎡ 이하 주택 취득 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준다는 구상입니다.
또 자녀가 2명이면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20억 원으로 상향하고,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주택을 매도할 땐 양도세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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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둘이 살 땐 작은 집, 아이가 생기면 큰 집, 자녀들이 출가하면 다시 작은 집을 선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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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사회초년생이 생애 최초 주택을 살 때는 취득세 50%를 감면해주고,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의 경우 59㎡ 이하 주택 취득 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준다는 구상입니다.
또 자녀가 2명이면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20억 원으로 상향하고,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주택을 매도할 땐 양도세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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