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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임 전 마지막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해 대북태세를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하고, 대미협상 등에도 안보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의 사기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장병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대미협상을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놓고, '국가안보 앞에 타협 없다' 라는 원칙 하에 차분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든든한 안보가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 받치는 버팀목입니다.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하여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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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의 사기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장병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대미협상을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놓고, '국가안보 앞에 타협 없다' 라는 원칙 하에 차분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든든한 안보가 나라의 근간이며, 우리 경제를 떠 받치는 버팀목입니다.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하여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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