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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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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한 국가 안보 관리와 대미 협상을 주문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안보 주요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국내외적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미협상을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 대응에 국익을 최우선으로 안보 앞에 타협은 없다는 원칙으로 임하고,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해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오후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내일쯤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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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미협상을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 대응에 국익을 최우선으로 안보 앞에 타협은 없다는 원칙으로 임하고, 외교안보부처가 일치단결해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 오후 총리직에서 물러나고, 내일쯤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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