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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장모 최은순 씨의 잔고 증명서 위조 사건을 놓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 등 혁신당 의원들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2022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가 집사람은 주식 투자에서 손해만 보고 나왔다며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을 국민 앞에서 이야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장모 역시 오히려 50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언급했지만, 김 여사와 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 원 가까이 수익을 올린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공소시효는 선거일이 끝난 뒤 6개월까지로, 현재 3개월가량 시간이 남아 있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재판에 넘겨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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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모 역시 오히려 50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언급했지만, 김 여사와 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 원 가까이 수익을 올린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공소시효는 선거일이 끝난 뒤 6개월까지로, 현재 3개월가량 시간이 남아 있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재판에 넘겨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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