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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연금개혁이 세대별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최근 18년 만에 여야가 합의한 연금개혁을 두고 '미래세대의 부담'이란 주장이 제기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고령화 인구 증가와 경제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연금제도는 계속 손을 보며 적극적으로 논의해 가야 하는 현재진행형의 사안이라면서 이번 합의도 그 시작을 알리는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제 국회에서 문제를 보완하고 한발 더 나아가겠다며 구조개혁을 위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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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이제 국회에서 문제를 보완하고 한발 더 나아가겠다며 구조개혁을 위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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