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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다음 주 청문회 증인으로 반드시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국정조사는 사법 절차를 앞둔 윤 대통령이 국민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민의힘을 향해, 윤 대통령 증인채택 여부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면서 극우 세력에 부화뇌동해 제대로 된 특위 활동을 거부하면 국민적 비판을 면치 못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조사특위는 내일(14일)은 국방부와 군, 모레(15일)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고 1월 22일과 2월 4일, 6일에 세 차례 청문회를 엽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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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특위는 내일(14일)은 국방부와 군, 모레(15일)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고 1월 22일과 2월 4일, 6일에 세 차례 청문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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