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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을 계기로 '비혼 출산'에 대한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비혼 출생아를 포함해 모든 생명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8일) 기자들과 만나 작년 우리나라 비혼 출산율은 4.7%로, OECD 국가 평균인 41.9%에 비해 낮지만, 증가 추세인 건 맞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정부의 육아 정책은 아이를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기에, 부모의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부모 가정 등 여러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는 건 정부의 일관된 생각이라며, 그런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빠진 부분이 있으면 계속 보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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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부모 가정 등 여러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는 건 정부의 일관된 생각이라며, 그런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빠진 부분이 있으면 계속 보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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