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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 대통령실 소속 증인들이 출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증인출석 요구서를 수령하지 않아 직접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 등과 30분 가까이 대치한 끝에 출석요구서를 전달했지만, 대통령실 관계자가 나와 요구서를 도로에 두고 떠나면서 결국 불발됐습니다.
앞서 법사위는 오는 19일 청문회 출석 대상으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 7명을 포함한 증인을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채택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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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법사위는 오는 19일 청문회 출석 대상으로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 7명을 포함한 증인을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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