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與 초선과 만찬..."당, 부하로 생각하지 않는다"

尹, 與 초선과 만찬..."당, 부하로 생각하지 않는다"

2024.05.17. 오후 4: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6일)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과 만나, 당을 대통령실의 하부기관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며 당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당선인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반도체나 국토 등 현안에 자유롭게 의견을 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여소야대 상황 속에서도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달라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는데,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이나 정부의 예산편성권 같은 정부·여당으로서의 권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점.사 - 당신의 점심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