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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9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실효성 있는 국정 쇄신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어버이날이고,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즐거워하지만, 사실 모든 부모들은 이달은 어떻게 또 생활할지 걱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금리로 이자 부담은 늘고, 소득은 줄고, 체감물가는 연일 고공행진 중이라면서 민주당이 제안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 회복 조치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국정 기조 변화와 민생 중심의 국정으로 희망을 만들어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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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국정 기조 변화와 민생 중심의 국정으로 희망을 만들어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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