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정수석실 목적은 민심 청취...野 비판 안타까워"

與 "민정수석실 목적은 민심 청취...野 비판 안타까워"

2024.05.08.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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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정수석실 목적은 민심 청취...野 비판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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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신설된 대통령 민정수석실의 목적은 오직 민심 청취라며 어떤 사심과 정치적 의도도 개입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야권이 벌써부터 사정기관 장악을 통한 사법 리스크 방어나 특검 대응 의도를 거론하는 등 비판에만 열을 올려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국회를 멈춰 세운 민주당이 대통령실도 자신들과 같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과거 여러 사례로 민정수석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민심 청취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여당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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