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 김 여사·채 상병 문제 법대로 털고 가야"

유승민 "尹, 김 여사·채 상병 문제 법대로 털고 가야"

2024.05.07. 오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매듭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명품 가방이든 주가조작 의혹이든, 채 상병 외압 의혹이든 본인과 부인 관련 문제는 '진짜 반성하고 법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털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는 검찰이 진작 소환조사를 했어야 한다며, 국민은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검찰이 부르면 가서 수사받는 걸 보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