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르면 오늘 조직개편...민정수석실 신설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7일) 민정수석실을 새로 만드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오늘 민정수석실을 신설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정수석실에는 법률비서관실과 공직기강비서관실을 배치하고 민심 정보를 수집할 민정비서관실을 새로 만드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민정수석실은 윤 대통령이 공약으로 폐지했던 만큼 과거 논란이 된 민정수석실의 '사정' 기능은 뺀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