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국방혁신위 주재...드론 전력 강화 방안 논의

안보실장, 국방혁신위 주재...드론 전력 강화 방안 논의

2024.05.02.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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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방혁신위원회 4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출범 이후 정부와 위원들이 국방혁신 핵심 안건을 논의한 네 번째 회의로, 참석자들은 드론 전력 강화 방안과 현존전력 활용성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지금보다 2배 넘는 드론을 확보해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비하고, 현존 무기체계를 적시에 개선하기 위해 무기체계 성능개선 예산을 방위력 개선비의 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수당 인상, 주거 환경 개선 등 처우개선 성과에 더해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부대인 '창끝 부대' 장병들의 임무 수행 여건도 적극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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