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與 쇄신모임 '첫목회', 전대 룰 민심 반영 공개 요청할 것"

박상수 "與 쇄신모임 '첫목회', 전대 룰 민심 반영 공개 요청할 것"

2024.05.01.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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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참패 얼마됐다고, 친윤·비윤 계파 싸움?
- 지금 여당 이미지는 싸우는 이미지..일하는 모습 보여야
- 한동훈 전당대회 연기 요청설에 "총선 때 같이 뛰지도 않았던 분들이 '한동훈' 이래라 저래라? 바람직하지 않아"
- 김재섭·비례 김소희 등 22대 당선인 3명 포함 쇄신모임 20명으로 늘어
- 민주당, 1.5조 금투세 과세손실 주장하면서
박상수 "與 쇄신모임 '첫목회', 전대 룰 민심 반영 공개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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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방송일 : 2024년 5월 1일 (수요일)

■ 대담 : 박상수 변호사 (국민의힘 수도권 출마자 '첫목회'주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 이슈 앤 피플 2부 문 열었고요. 이번에는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여권의 수도권 위기론 선거 전부터 지적이 됐었죠. 지나치게 TK, PK 중심의 지지라는 건데 지금 총선 결과를 온전하게 받아들이려면 수도권 출신 비윤계 인사 상당수를 당 지도부로 등용해야 한다 이런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수도권 위기의식에 대해서는 여권의 기류가 어떠한지 낙선 후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과 정치 제언을 하는 모임으로 비판 목소리를 내는 분입니다. 이번 총선 인천 서구갑 국민의힘 후보였던 박상수 변호사 연결해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 박상수 변호사(이하 박상수) : 예 안녕하십니까



◇ 이현웅 : 학폭 피해자 전문 변호사, 교육 문제와 관련해 정부 여당을 향해 쓴 소리 많이 하셨고요. 그러다가 인재 영입이 되어서 이번 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안타깝게 낙선이 됐습니다. 총선 선거 거친 소감 먼저 좀 들어볼까요?



◆ 박상수 : 정치를 제가 처음 시작한 것이다 보니까 진짜 정치에 대해서 모르던 것들도 많이 알게 됐고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수도권 지역에 특히 청년층, 그다음에 이제 한 40대까지의 이 연령대에서 우리 당이 정말 많은 소구력을 갖지 못하는구나 하는 것도 많이 느껴서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정말 획기적인 어떤 변화가 있지 않으면 우리가 다음 선거도 아니면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 이현웅 : 이제 선거를 마치고 한 달여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 박상수 : 그냥 이제 원래 우리 낙선자들끼리 모여서 서로 위로하려다가 이제 뜻이 또 맞았어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래가지고 단체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 어찌 보면 이번 선거가 우리 당의 좀 나은 자산이 그래도 평범하게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살아왔던 우리 3040세대 후보들이 이렇게 많이 나온 건데 그 후보들이 또 다 떨어졌거든요. 수도권에 출마하다가. 그래서 이 후보들끼리 모여서 그러면 우리 당이 수도권에서 또 청년층에서 다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를 하도록 한번 모여보자 해서 ''첫목회''라는 단체를 같이 만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이제 선거를 겪으면서 느꼈던 소외나 좀 이런 게 있어서 저는 이제 이런 걸 변호사다 보니까 글을 쓰면서 마음을 정리를 하는데 그거를 글로 쓰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한 60페이지 정도 쓴 것 같아요. 그래서 다 쓰고 나면 책으로 한번 내볼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그러면 이 ''첫목회''를 결성하고 활동을 한다는 건 앞으로 일단 정치 활동은 계속하신다라고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 박상수 : 저희들끼리 이제 이야기를 하는 게 있어요. 저희들은 이제 거의 저도 그랬지만 이번에 3040 낙선자들이 자신이 자랐던 지역으로 다들 아니면 뭐 이렇게 인연이 있던 곳으로 출마를 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어떤 정치인들이 수도권에 도전하다가 실패하면 이렇게 영남 지역으로 간다든가 이런 게 있었잖아요. 자기 고향으로 찾아간다든가, 그런데 저희 세대는 수도권이 고향이에요 그냥. 그런데 여기서 정치를 계속하려면 우리 당이 수도권과 청년층에게 소구할 수 있는 정당이 돼야지만 가능하다는 그런 공감대가 좀 있는 거죠. 그래서 일단 그 부분을 만들어보고 저희들이 그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고 그다음은 그다음에 생각하자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일단 선거는 끝이 났지만 어쨌든 후보였던 입장에서 아직은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고 보고 계시는 거군요.



◆ 박상수 : 네 맞습니다.



◇ 이현웅 :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다 보면 아무래도 이 총선 이후에 당 분위기도 잘 살피고 계실 것 같은데 일단 지금 여당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충돌하는 분위기가 감지가 됩니다. 지금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자리 이 자리를 놓고 이철규 의원의 출마 여부를 놓고 추대론 그리고 불가론 맞서고 있는 분위기인데 혹시 이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요?



◆ 박상수 : 저는 사실 조금 조금 의아한 것 중에 하나가 정치를 이제 처음 시작을 했다 보니까 원래 이렇게 원내대표 후보가 1명만 이렇게 거론되는 건지 사실 지금 어찌 보면 우리 당의 현재 상황이 굉장히 위기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굉장히 그런 위기 상황에 선봉해서 이렇게 나서주셔야 되는 자리인 것 같은데 조금 다양한 분들이 이렇게 나서주시면서 경쟁하면서 이렇게 막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왜 그러한 모습이 우리 당에는 잘 보이지 않을까 그게 조금 제 입장에서는 조금 의아함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어차피 원내대표 선거일도 뒤로 미뤄졌고 하기 때문에 조금 우리 정치 선배님들께서 좀 더 이렇게 용기를 가지고 나와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우리 후배들이 보기에도 좀 든든하지 않을까 라고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그러니까 조금 더 많은 당선인들이 의원들이 원내대표 자리에 출마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신 것 같은데 근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지금 가장 많이 거론이 되는 게 친윤계의 핵심 찐윤이라고도 불리는 이철규 의원이 거론이 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박상수 : 이렇게 된 상황에서 사실 저는 이 친윤이나 비윤이다 하는 이러한 모습을 계속해서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이 우리 당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지금 108석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제 수도권에서 특히 최전방에서 선거를 뛰면서 굉장히 공포감이 왔던 게 마지막에 100석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 라는 공포감이 실제로 왔거든요. 그리고 어떻게든 어쨌든 우리 유권자 국민들께서 108석이라는 의석은 만들어줬는데 단 8석만 돌아서도 정말 우리가 걱정했던 그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안에서 친윤이다 비윤이다 하는 모습으로 이렇게 다 터지는 듯 한 인상을 주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조금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라는 그런 인상을 국민들한테 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는 원내대표가 됐든 당대표가 됐든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활력을 가지고 좀 이제 다양한 분들이 나오셔서 계파나 이런 것들을 초월해서 나오셔서 경쟁하고 그 안에서 이렇게 어떠한 결론을 내는 이러한 모습들이 드러나는 게 그게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그래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지금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질문을 조금 더 바꿔보겠습니다. 차기 전당대회에서 결국은 누가 또 차기 국민의힘을 이끌어 나갈 것이냐 이 부분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개최 연기를 요청했다는 일각의 주장이 있었고요.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한 상태입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가능성입니다만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 박상수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정말 이번 선거에서 거의 진짜 소진이 되셨거든요. 저는 진짜 마지막 분위기를 아는데 30분씩 다니셨어요 지역구마다. 그런데 그 30분씩 다니는 과정에서도 사실 우리 당이 선거 기간 동안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원톱에 완전히 기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로 지역구에서 비대위원장님을 모셔오고 싶어서 서로 난리였습니다. 사실 진짜 근데 그렇게까지 소진이 될 만큼 뛰신 다음에 이제 조금 본인이 이제 정교해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부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면 선거를 같이 뛴 사람들의 마음이라면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마음까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냥 그걸 기다려주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선거에서 그렇게 같이 이렇게 뛰고 있지 않았던 분들이 그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본인은 얘기하는 것도 없는데 뭐 미뤄 달라 했다는 등 전대 출마를 할 생각이 있다는 등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하는 거는 저는 진짜 그건 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선거가 지금 이제 막 끝난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이 판단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계실 것도 같아요.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지금 그런데 적어도 그때 그 원톱 선거에서 그만큼 소진이 될 때까지 그 선거에서 이렇게 같이 뛰었던 사람들이라면 이에 대해서는 좀 기다려줘야 되지 않을까 우리가 그 판단을 기다려줘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거고요. 그렇다 보니까 인사 혹은 인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 같은데 그러면 인물이 있다 그러면 또 룰도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계속해서 당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당원 100%의 전대 룰 바꿔야 합니까?



◆ 박상수 :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제 우리 당이 이번에 어찌 보면 총선 결과가 이렇게 나온 데는 우리 당만의 어떤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 그런 의미가 있었던 것 같거든요. 물론 이제 정부에 대해서도 그러한 경고가 있었던 것 같고, 그렇다면 이제 대통령도 지금 보면 이제 영수회담을 통해서 협치의 어떤 그런 것을 보여줬듯이 당도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민심이 적어도 어느 정도라도 반영되는 그러한 것으로 바꿔줘야지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도 우리는 우리끼리 당원끼리만 하겠다 이렇게 해버리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 당은 이렇게까지 총선 결과가 나왔는데도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구나 라는 그런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정말 호불호나 아니면 자신의 어떤 유 불리와 무관하게 우리 당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민심을 반영하는 그러한 것으로 룰은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이현웅 : 그러면 바꿔야 한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바꿔야 하는 그 좀 세부적인 것까지 생각을 해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7 대 3, 5 대 5 혹은 아예 민심 100%



◆ 박상수 :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하고 있는 거는 있는데 사실 그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내일 이제 우리가 ''첫목회''에 또 공개 세미나와 그다음에 비공개 회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좀 저희가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민심 반영을 해야 된다는 건 지난번 첫 번째 모임에서 이미 합의를 봤는데 그때 저희가 바로 발표를 못 했던 게 비율적인 면이나 그러한 것들에 있어서 조금 논쟁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내일 저희가 회의를 하고 아마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건 내일까지 좀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별개로 당 내에서도 이런 것은 반영하겠다 라고 얘기하면 의사를 이렇게 쭉 반영을 해서 합의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선거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친윤이네 비윤이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하느냐 안 하느냐 하면서 계속 그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계파 대한 이야기만 계속 저도 지금 언론을 보고 있어 보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제가 선거운동하면서 명함을 돌리면서 제일 좋았던 반응이 뭐였냐면 싸우지 않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이거였거든요. 근데 지금 선거가 끝나고 우리 당의 이미지는 싸우고 있는 이미지거든요. 지금 그래서 적어도 저희 젊은 우리 낙선자들 중심으로 하는 여기에서만큼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 내일 5시부터 9시까지시죠. ''첫목회''에서 세미나 겸 이제 첫 회의를 하는 건데 보니까 대표나 대변인을 따로 두지 않았더라고요. 이것도 말씀하신 거랑 같은 결입니까?



◆ 박상수 : 조금 수평적인 그런 관계로 가려고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간사 체제로 이렇게 운영을 하는 걸로 하고 내일 아마도 저희들도 이제 회비나 이런 것도 거둬야 되니까 아마 총무 정도는 내일 정할 것 같아요. 총무를 누가 할 것이냐 이런 거는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좀 수평한 그런 관계로 계속해서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 이현웅 : 예 지금 보도에 나온 인물 멤버라고 할까요? 구성원들이 있습니다만 지금 확정은 다 된 겁니까?



◆ 박상수 : 저희가 이제 20명이 됐습니다. 20명이 됐고, 지금 21대 비례로 계시는 김은희 의원이 또 있고 그다음에 당선인도 김재섭 당선인 1명만 있었는데 비례에 두 분이 또 들어오셨거든요. 그래서 김소희 당선인과 박준태 당선인 두 분이 또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제 우리 3040세대죠. 이 젊은 층 세대로 해서 꼭 원의 낙선인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이렇게 조금씩 더 확장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좀 의제를 던지려고 해요. 그러니까 수도권 유권자들 그리고 청년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의제가 있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민주당에서 일주일 전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금융투자 소득세가 유보됨으로써 1조 5천억의 과세 손실이 생겼다 세수 손실이 생겼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런데 이번 주에 대통령 만나고 와서는 13조가 드는 25만 원을 하는 게 물가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얘기하는데 13조나 쓰는데 세수에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는 안 하는 거죠. 그런데 금융투자 소득세는 3040세대들에게 가장 직결되는 어떤 그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사실 우리 당이 연결해서 얘기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전 국민에게 25만 원 주는 게 10년 동안 3040세대들 주식코인의 금융투자 소득세 10년 치를 그거를 모아가지고 주겠다는 소리냐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저희는 계속해서 시의적절하게 제시해 나갈 생각입니다.



◇ 이현웅 :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앞으로의 각오라고 할까요? 그런 걸 좀 듣고 싶었는데 방금 말씀하신 걸로 좀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박상수 변호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상수 :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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