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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을 바로 발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채 상병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 추진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는 2일과 28일에 있을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처리가 만약 이뤄지지 않는다면 김 여사 특검법과 함께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총선 1호 공약인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야당 의원들이 다른 반론을 제시하진 않을 거 같다며, 우선순위나 상정 등 부분은 서로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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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총선 1호 공약인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야당 의원들이 다른 반론을 제시하진 않을 거 같다며, 우선순위나 상정 등 부분은 서로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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