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조선수군재건로 걸으며 충무공 호국정신 기려

해군 3함대, 조선수군재건로 걸으며 충무공 호국정신 기려

2024.04.25.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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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사령부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맞아 전남 진도군 벽파진 일대에서 충무공의 호국정신 및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조선수군재건로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3함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함대 장병·군무원 50여 명을 비롯해 전남서부보훈지청,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직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당 재건로는 '남도 이순신길'이라고도 불리며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임명된 후 순천, 보성, 장흥 등을 거쳐 병사를 모으고 군량을 조달하던 길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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