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장관 "북한인권센터, 북한 실상 알리기 허브 될 것"

김영호 통일부장관 "북한인권센터, 북한 실상 알리기 허브 될 것"

2024.04.18.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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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오는 2026년 건립될 국립북한인권센터가 북한 정권에 민생 개선을 압박하고 북한 주민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정부는 북한인권센터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한 실상 알리기의 핵심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남승 자문위원장은 "국립북한인권센터는 북한 인권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북한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국내외 협력과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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