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초선 당선인 오찬..."뭉치면 상대 함부로 못해"

윤재옥, 초선 당선인 오찬..."뭉치면 상대 함부로 못해"

2024.04.17.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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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2대 총선 초선 당선인들을 만나, 숫자가 적어도 단일대오로 뭉쳐 있으면 상대가 함부로 하지 못한다며 단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초선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총선 패배 잘잘못을 서로 따지게 되면 틈이 보이고 지리멸렬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을 빨리 안정시켜야 하는 만큼, 실의에 빠져 있을 여유가 없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이 여당에 희망을 품게 되고 새로 당선된 의원들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임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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