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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밝힌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비롯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8일) 서울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평가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적 우려가 해소됐다고 보느냔 질문엔 국민적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데 대통령이 공감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는 물음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김 여사 리스크가 더 언급될 필요가 없다고 보느냔 질문엔 책임 있는 지휘에 있는 사람은 다 같이 주시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7일) KBS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도 직접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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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또 김 여사 리스크가 더 언급될 필요가 없다고 보느냔 질문엔 책임 있는 지휘에 있는 사람은 다 같이 주시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7일) KBS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도 직접적인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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