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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과 내년도 예산안 협의가 안 되면 민주당이 준비한 단독안이라도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에서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마친 뒤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한 걸 두곤, 잘못을 숨기고 엉터리 예산을 밀어붙이겠다는 알리바이를 위한 거라면 단념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은 협상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면서, 정부 여당은 민주당이 제시한 민생, 미래 예산안에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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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은 협상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면서, 정부 여당은 민주당이 제시한 민생, 미래 예산안에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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