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주당 "윤석열, 역사 앞 공범" 국민의힘 "탄핵될 사람은 김진표"

실시간 주요뉴스

[앵커]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하자 여야는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꼼수 사의라며 비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역사 앞에 공범이 될 거라고 지적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탄핵안은 본회의에 상정될 수 없다면서 탄핵될 사람은 이 같은 상황을 초래한 김진표 국회의장이라고 화살을 돌렸습니다.

들어보시죠.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꼼수와 위법을 넘나드는 이동관 방통위원장에게 국민은 이미 파면을 선고하였습니다. 이에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꼼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 제78조의4 제2항에 따르면 파면 해임뿐만 아니라 강등, 정직 등 경징계만으로도 퇴직이 허용되지 않고 수리가 보류됩니다. 탄핵안이 발의되어 사실상 징계 절차가 개시된 현재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꼼수 사의도 문제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한다면 꼼수 재가도 공범이 될 것입니다. 어떠한 꼼수도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 앞에 공범이 안 되시길 바랍니다.]

[전주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김진표 국회의장의 민주당 편들기와 편파 진행 때문에 방통위의 수장 공백과 기능 정지가 초래됐다는 점에서 김진표 의장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손준성, 이정섭 검사 탄핵 소추안마저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김진표 의장 스스로 민주당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부끄러운 순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발 맞추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사퇴하십시오. 탄핵의 대상은 막중한 무게를 잊은 김진표 국회의장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