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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높은 물가와 금리, 고유가 상황으로 국민 삶은 벼랑 끝에 몰렸지만, 은행과 정유사들은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횡재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겪는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영국, 루마니아, 그리스, 이탈리아 같은 많은 나라가 에너지 산업 대상으로 횡재세를 도입했고, 미국에서도 석유회사의 초과 이익에 대해 소비세 형태의 과세법안이 발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은행권의 기여금 조성 또는 횡재세 도입으로 만들어지는 세원으로 고금리에 고통받는 국민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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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그러면서 은행권의 기여금 조성 또는 횡재세 도입으로 만들어지는 세원으로 고금리에 고통받는 국민 삶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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