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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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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북한이 핵 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핵 사용 기도는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입장을 내고 북한이 파탄 난 민생에도 불구하고 핵 포기 불가와 함께 핵 능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야욕을 더욱 노골화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으로, 이로 인해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한층 심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말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에서 '핵무기 발전을 고도화한다'는 내용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2012년에는 핵 보유를 헌법에 명시했고, 지난해 9월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령화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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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4일) 입장을 내고 북한이 파탄 난 민생에도 불구하고 핵 포기 불가와 함께 핵 능력을 고도화하겠다는 야욕을 더욱 노골화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한반도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으로, 이로 인해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되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한층 심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말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에서 '핵무기 발전을 고도화한다'는 내용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은 2012년에는 핵 보유를 헌법에 명시했고, 지난해 9월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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