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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여 동안 고속도로 요금소, 톨게이트 안에서 30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사고는 모두 337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120건으로 부상자만 21명이었고, 일반차로에서는 257건, 사망 8명, 부상 5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사고의 원인은 '주시 태만'이 하이패스 차로의 경우 64건, 53.3%, 일반차로 역시 154건, 59.9%로 가장 많았고, 졸음과 과속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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