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여야 대표가 만나 민생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하자고 했던 국민의힘의 제안에 먼저 답하는 게 순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장관 탄핵과 총리 해임은 물론 정쟁으로 국회를 멈춰 세운 채 산적한 민생 법안을 묶어 놓고선, 뜬금없는 떼쓰기식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건 앞뒤도 맞지 않을뿐더러 진정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또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만큼은 민생 해결에 오롯이 집중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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