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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 가족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정성껏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해군은 해군본부 군수참모부 소속 유에리 소령이 초등학교 3학년인 딸 장유정 양과 함께 소아암 환자를 위한 단체에 머리카락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령은 2017년 소아암 환우 보도를 접하고 이를 돕기 위해 긴 머리카락을 잘라 보냈고, 이후 딸 장양도 어머니를 따라 2018년부터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 소령은 군인의 본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듯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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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소령은 군인의 본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듯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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