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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3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부패 관련 전수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권익위는 두 달 전 조사에 착수해 대학 측으로부터 기초 자료를 건네받아 분석을 마치고 현재는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익위 청렴도 조사에서 점수가 낮은 대학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비 부풀리기와 횡령 등을 비롯해 불투명한 인사 관행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서 권익위가 지난 1월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보면 33개 국공립대의 평균 종합청렴도는 75.2점으로, 전체 501개 공공기관 평균보다 6점 낮았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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