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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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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5인회'의 멤버로 지목된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전혀 실체가 없는 얘기"라며 존재를 부인했다.
유 대변인은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5인회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직자 12명 회의가 와전된 것 같다"며 "거기에 5인회라고 특정할 만큼 비선실세 이런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일 5인회의 존재를 부인하며 "실제 여당을 움직이는 그룹은 따로 있다. 다음 주쯤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서는 "그 정보가 그렇게 빠른 분이 알았으면 벌써 얘기했을 것"이라며, 믿을 만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5인회'는 실체가 없는 명단이며, 실제 여당을 움직이는 그룹은 따로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5인회 추측 명단을 두고 "이건 (전략회의) 공식 회의체다.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면 잘 돌아가는 조직"이라며 "그렇게 돌아갈 리가 없다. (5인회의) 명단을 짜라면 저는 다르게 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명단은 다음 주쯤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YTN digital 육지혜 (yjh783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대변인은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5인회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직자 12명 회의가 와전된 것 같다"며 "거기에 5인회라고 특정할 만큼 비선실세 이런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일 5인회의 존재를 부인하며 "실제 여당을 움직이는 그룹은 따로 있다. 다음 주쯤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서는 "그 정보가 그렇게 빠른 분이 알았으면 벌써 얘기했을 것"이라며, 믿을 만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5인회'는 실체가 없는 명단이며, 실제 여당을 움직이는 그룹은 따로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5인회 추측 명단을 두고 "이건 (전략회의) 공식 회의체다.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면 잘 돌아가는 조직"이라며 "그렇게 돌아갈 리가 없다. (5인회의) 명단을 짜라면 저는 다르게 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명단은 다음 주쯤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YTN digital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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