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 아는 사람 세상에 없다는 것...이상한 변명"

與 "李, 아는 사람 세상에 없다는 것...이상한 변명"

2023.06.0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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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법정에서도 故 김문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이제 국민은 이 대표가 아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이 대표 측이 어제 재판에서 '모른다'는 말이 허위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이재명 대표 머릿속에 안다는 인식이 있었다는 것을 검찰이 증명하라고 떼를 썼다면서 참으로 이상한 변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 대표의 머릿속을 압수수색이라도 하라는 것이냐며 함께 찍은 사진을 들이밀어도 눈을 마주친 사진이 없어 모른다는 식의 궤변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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