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코로나19 위기 경보 '경계'로 조정...격리 5일 권고"

尹 "코로나19 위기 경보 '경계'로 조정...격리 5일 권고"

2023.05.11.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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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조치 완화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9개월 만에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PCR 검사 권고를 해제하며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알렸습니다.

단, 코로나 관련 검사나 치료비 지원은 경과조치로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년 4개월 만에 국민께서 일상을 찾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진, 백신 치료제 연구 개발에 노력을 기울인 보건산업종사자들, 방역조치에 협조한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정치 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해 과학적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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