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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은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한미연합해상훈련 중인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을 방문해 훈련을 지도하고 유사시 처절한 응징을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항모에서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적의 핵 공격 시도는 곧 정권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해상훈련이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니미츠함을 포함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오늘 연합 해상훈련에 이어 내일(28일)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할 예정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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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해상훈련이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니미츠함을 포함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오늘 연합 해상훈련에 이어 내일(28일)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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