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표는 오늘(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지난해 9월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했고,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까지 밀어붙인 데 이어 이제 법무부 장관 탄핵을 운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100년 집권을 자신하던 오만한 정당이 불과 5년 만에 국민 심판으로 쫓겨나자, 허구한 날 탄핵 운운하며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어댈 궁리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이 탄핵을 강행해야 할 대상은 헌법재판소의 민변,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카르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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