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공관장회의 27∼31일 개최...세일즈 외교 강화 논의

尹정부 첫 공관장회의 27∼31일 개최...세일즈 외교 강화 논의

2023.03.23.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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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재외공관장회의가 다음 주 열립니다.

외교부는 2023년 재외공관장회의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각국 대사와 총영사 16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회의는 '자유와 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목표를 토대로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세일즈 외교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능동적 경제 안보와 지속 가능한 평화, 재외국민 보호 일류 국가 등을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됩니다.

외교부는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재외공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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