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협력위 "강제징용 해법 환영...실현에 앞장설 것"

한일협력위 "강제징용 해법 환영...실현에 앞장설 것"

2023.03.08.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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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위원회는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협력위는 오늘 이대순 회장 등 위원 일동 명의 발표문에서, 윤 대통령이 최악의 한일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역사적 결단을 내렸다고 평가하며 이같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의 비유처럼 물컵이 반 이상 채워졌으면 나머지는 차차 채워지도록 노력하면 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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