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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방력 강화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했다며 후손 만대의 안전 담보를 마련한 업적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이 모든 업적을 '혁명 위업의 역사적 계승기'에 이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의 특출한 업적 중 하나는 자주, 자립의 사상과 투철한 반제계급 의식을 지닌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키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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