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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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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위스 취리히의 알베르토 자코메티 재단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환담했습니다.
자코메티는 스위스 출신 유명 조각가로, 김 여사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열린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을 기획했습니다.
김 여사는 과거 인연 덕분에 방문이 더 의미 있다며, 예술가이기 이전에 시대를 통찰하는 사상가였던 자코메티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 반영된 시대의 고뇌를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와 만난 알렉산더 졸스 재단 회장은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대화했고, 한국에서 다시 관련 전시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김 여사는 취리히 미술관의 세잔느, 모네, 피카소, 고흐 등 주요 작품도 감상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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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는 스위스 출신 유명 조각가로, 김 여사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열린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을 기획했습니다.
김 여사는 과거 인연 덕분에 방문이 더 의미 있다며, 예술가이기 이전에 시대를 통찰하는 사상가였던 자코메티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 반영된 시대의 고뇌를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와 만난 알렉산더 졸스 재단 회장은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대화했고, 한국에서 다시 관련 전시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김 여사는 취리히 미술관의 세잔느, 모네, 피카소, 고흐 등 주요 작품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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