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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상 삼권분립 정신을 전면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위원장은 오늘(23일) SNS에 글을 올려 민주당이 정부 예산안을 무력화하기 위해 야당 자체 수정안을 상정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국과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5억여 원을 삭감하려고 전체 예산을 20일 동안 볼모로 잡으면서 '이재명 표' 포퓰리즘 예산은 욱여넣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만 예산안 처리가 너무 늦었다며, 본회의 통과 뒤 후속 조치에 속도를 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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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다만 예산안 처리가 너무 늦었다며, 본회의 통과 뒤 후속 조치에 속도를 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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