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정상외교 수출에 초점"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수출은 우리 경제 근간이자 일자리 원천이라면서, 오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을 목표로 모든 지원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외교 역시, 철저하게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오늘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세계 수출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6위로 상승했고, 올해 6천800억 불이 넘는 사상 최고의 수출 실적 달성을 지금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출은 늘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고, 수출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글로벌 복합 위기도 수출에서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정부는 2026년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수출지원 역량을 결집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정상 외교가 철저하게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서 이뤄지도록 할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수출 최일선에서 같이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