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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을 심의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애초 순방을 떠난 한덕수 국무총리를 대신해 추경호 부총리가 주재할 계획이었지만, 윤 대통령은 안건이 중대하고 국민 피해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면서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와 정부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면서, 노동 문제의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을 확실히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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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노사 법치주의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면서, 노동 문제의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을 확실히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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