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천화동인 1호는 유동규 것...허무맹랑한 조작"

이재명 "천화동인 1호는 유동규 것...허무맹랑한 조작"

2022.11.12. 오전 01: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천화동인 1호 소유자, 소위 '그분'이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는 것은 검찰의 황당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1일) SNS에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을 직접 보고 판단해 보라는 글과 함께 뉴스타파 보도를 첨부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녹취록만 봐도 유동규 것임이 명백한데 정진상, 김용 것이라고 조작 중이라며 허무맹랑한 검찰의 사건 조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녹취록을 근거로 검찰이 규명에 주력하고 있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실소유자가 유 전 본부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