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설립 75주년을 맞은 북한의 엘리트 교육기관 만경대혁명학원을 나흘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교육 조종실과 저격무기강습실 등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격술과 수영 훈련, 졸업반 학생들의 권총 실탄 사격을 참관했습니다.
그러면서, 만경대혁명학원을 교수 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 학교, 모든 교육 단위가 올려다보는 학교 위의 학교로 만드는 것이 당의 혁명학원 강화의 원칙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혁명의 핵심 골간 육성의 원종장인 혁명학원의 교육사업을 개선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에도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다시 찾아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교육 조종실과 저격무기강습실 등을 돌아보고 학생들의 격술과 수영 훈련, 졸업반 학생들의 권총 실탄 사격을 참관했습니다.
그러면서, 만경대혁명학원을 교수 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 학교, 모든 교육 단위가 올려다보는 학교 위의 학교로 만드는 것이 당의 혁명학원 강화의 원칙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혁명의 핵심 골간 육성의 원종장인 혁명학원의 교육사업을 개선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에도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