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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SNS 발언과 관련해 여전히 일본을 옹호하고 우리 역사를 부정하기 급급하다며 정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오늘(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친일본색'은 변명으로도 숨길 수 없다며 자신의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선왕조는 무능했고 일본은 국운을 걸고 청나라와 러시아를 무력으로 제압했다는 정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일본 제국주의를 정당화한 것이라며, 독립운동가와 그 자손의 명예를 짓밟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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