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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핵 도발, 결연한 대응 직면할 것"...NS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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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한에서 4천km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무모한 핵 도발…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
오전 9시부터 안보실장 주재로 NSC 개최
尹 "건강한 재정 유지하고 민생 챙길 것"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을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감사원 서면 조사 거부와 관련해서는 독립적 헌법 기관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약식회견 모두발언에서 먼저 입장을 꺼냈죠?

[기자]
네, 윤 대통령은 북한에서 4천km 정도 되는 중 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열도 위로 발사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군의 날에도 밝혔지만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오전 9시부터 안보실장 주재로 NSC가 개최되는데 대통령 자신도 중간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경제 문제도 언급하며, 계속되는 경제 위기 예측에도 정부가 늘 건강한 재정을 유지하고 민생과 성장 동력을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대외평가도 나쁘지 않고, 무역적자도 누적기준으로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불안해하지 말고, 해야 할 경제 활동을 하시라고 국민에게 당부했습니다.

현재 NSC 긴급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회의를 마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 감사원 서면 조사 등 현안 관련 이야기가 더 나왔죠.

[기자]
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 조사에 불쾌감을 표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자,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대통령이 언급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감사원은 헌법 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이 뭐라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대선과정에서부터 진상규명을 강조해왔는데, 누구도 성역이 없다던 입장이 그대로냐는 우회적인 질문에도 일반 원칙 아니겠냐고 답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순방 과정에서의 논란들이 정쟁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도 나왔는데요.

윤 대통령은 대통령 외교 활동은 오로지 국익을 위한 것이고 이번 순방에서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박서경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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