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인 동포, 범죄·차별 없도록 최선 다할 것"

尹 "한인 동포, 범죄·차별 없도록 최선 다할 것"

2022.09.21. 오전 09: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뉴욕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이 혐오 범죄와 차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이 똘똘 뭉쳐 함께 이루고 결실을 나누는 연대의 정신이 우리 동포 사회를 이끈 원동력이었고, 모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모국과의 연결고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재외동포들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