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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개수로 나타내는 호텔 등급 표시를 속이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아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부터 5년 동안 별 개수를 허위로 표기해 적발된 호텔은 148곳이었습니다.
판정받은 등급이 없는데도 '3성' 등급을 부착하거나, 실제 등급보다 올려서 표기한 사례 등입니다.
이 의원은 호텔 등급을 속였다가 적발되더라도 대부분 시정명령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진다며, 행정처분 수위를 높이고 해당 호텔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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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호텔 등급을 속였다가 적발되더라도 대부분 시정명령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진다며, 행정처분 수위를 높이고 해당 호텔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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