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이준석 '삼성가노' 비판에 맞대응 자제

장제원, 이준석 '삼성가노' 비판에 맞대응 자제

2022.08.08.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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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최근 이준석 대표가 자신을 '삼성가노'라고 비판한 데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으며 맞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윤핵관 2선 후퇴론'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취 문제에 대한 질의에도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장 의원은 행안위 회의가 정회한 뒤 비대위 전환에 대한 이 대표의 법적 대응 방침에 대한 질문에도 자신이 이 대표 얘기를 할 수는 없지 않으냐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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