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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서병수 "현재 당 상황이 비상상황인지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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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었는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지 여부가 사실상 판가름납니다.

상임전국위원들이 지금 당 상황이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하게 되면 다음 주 전국위원회가 열리고, 비대위원장도 선출하게 되는데요.

서병수 전국위의장,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서병수 /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그러면 지금부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사회자]
이어서 상임전국위원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서병수 /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상임전국위원회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멀리 호남에서 또 경남에서 새벽 밥 드시고 이렇게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이 자리에 어려움을 마다하고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지도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상임위원회가 열렸습니다마는 상임위원회의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가 오늘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현 상황이 비상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여러분들께서 해 주셔야 됩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7월 초입니까? 이준석 대표가 윤리위의 징계로 인해서 지금 당적이 6개월 제한된 그런 상태이고 또 그걸로 인해서 지금 직무대행을 하고 있고 또 최고위원들이 사퇴를 함으로 인해서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거의 중지된 그런 상황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생각하는 비상상황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결정을 해 주셔야 되고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 근거를 전국위원회에 올릴 안을 저희들이 성안해서 만들어야 될 책무가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가히 당의 운명을,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들 인식하시고 좋은 말씀들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권성동 /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우리 존경하는 서병수 상임전국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상임전국위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아마 굉장히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이 안정적으로 국정을 뒷받침해야 되는 그런 중요한 시기에 당 내부 문제로 혼란을 끼쳐드려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서 온몸을 던져서 발로 뛰었던 당원 여러분들께서 누구보다도 이 상황에 대해서 안타깝게 지켜보고 계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우리 서병수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당이 비상상황입니다.

당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고 있고 또 최고위원 네 분께서 사퇴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9명으로 구성되어야 되는 최고위원회가 활동을 업무를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 상황을 우리가 결단을 내려서 수습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이 당을 위한 일이고 윤석열 정부를 위한 일이고 그리고 앞으로의 그런 선거를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 상임전국위원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에는 결단을 내려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당이 민생위기 극복과 국정동력 확보에 앞장서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황, 비상상황이 지속된다고 한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놔도 아무리 우리가 올바른 태도로 국민에게 다가가도 저는 효과가 전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조금 이따가 우리 사무총장께서 제안설명을 하실 겁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이 비상상황인지 그리고 이 비상상황을 수습하기 위해서 비대위를 출범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겁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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